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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7 여자라서 햄볶아요 Cocteau Twins
  2. 2009.06.17 The Sundays
2009.06.17 02:34

여자라서 햄볶아요 Cocteau Twins

"인류가 또 한발짝 진보한 순간입니다. 드디어 Cocteau Twins가 꿈의 형상화에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내가 최초로 구입한 Cocteau Twin의 앨범은 Blue Bell Knoll이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들어본 음악중 가장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으로 그렇게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밴드는 일찍이 본적이 없었다.

그 비전들은 빅토리아 시대, 드라이 플라워 같이 퇴색한 꽃들, 할머니의 낡은 레이스 식탁보처럼

더할나위없이 우아하고 패미닌하지만 쓸모없고 덧없는 것들이다.

여성만이 느끼는 묘한 향수와 동질감이 Cocteau Twins에는 있었다.

  

그리고

Heaven Or Las Vegas.

 

 Cocteau Twins - Cherry Coloured Funk

 

 

 

Cocteau Twins - Iceblink Luck

고딕과 포스트-펑크를 내려놓고 팝과 입맞춤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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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1:22

The Sundays

그리운 나의 소녀시대?

 

소박한 스웨터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스코틀랜드 작은 오두막에서 살며 기타리스트인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노래를 만드는 Harriet Wheeler처럼 되고 싶다는 목가적인 꿈을 꾸던 시절의 주제가.

 

강산이 두번가까이 변하도록 세월이 흘렀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The Sundays - Here's Where The Story Ends  

 

오랜 연인 사이이던 Harriet과 Dave 그 둘은 어느새 결혼을 하고 Billie라는 이름의 예쁜 딸을 낳고 살고

있구나. 그들의 노래가사처럼 정말 정말 평범하게 평화롭게 살고 있기를 그려본다.
영원히 소녀의 꿈을 깨지 말아줘.

 

 

이것은 또 하나의 빛나는 순간을 기념한 팬메이드 비디오

The Sundays - You're Not The Only One I Know

 

 

그리고 이것은  한 브라질무명씨의 커버버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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