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oul'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1.01.26 Neon Indian (3)
  2. 2011.01.21 VEGA (5)
  3. 2010.12.15 Lake Heartbeat (7)
  4. 2010.01.21 Mesmerize (10)
  5. 2010.01.19 Nothing Can Stop Us (5)
  6. 2009.12.30 혼자만의 망년 파티 (7)
  7. 2009.12.26 Pictureplane (6)
  8. 2009.12.17 일급비밀 (4)
  9. 2009.10.28 The Orb (2)
  10. 2009.09.20 Compulsion
  11. 2009.09.13 And I like to stay close to you (4)
  12. 2009.06.23 Depeche Mode (2)
  13. 2009.06.19 Air France (5)
  14. 2009.06.17 Electronic
  15. 2009.06.17 Daft Punk - Voyager
  16. 2009.06.17 Book Of Love
  17. 2009.06.17 I'm floating in time to a ethereal beat...Air - Cherry Blossom Girl
  18. 2009.06.17 창밖에 나무가 보이면 좋으련만...
  19. 2009.06.17 Secession-Touch
  20. 2009.06.16 The Other Two (2)
2011.01.26 18:19

Neon Indian


내 2010/11을 즐겁게 지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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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ffany Jewellery 2012.05.29 19:01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게 보다가 가요. 너무나 잘봤어요~

  2. Jordan 4 Fire Red 2012 2012.07.24 10:06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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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sabel Marant Pumps 2012.12.06 14:44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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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4:22

VEGA

아우 영해 너무 영해.
젊은 시절에 듣던 음악들보다도 더 시계를 그때로 되돌려주는 건 뭐지.
그건 아마 동시대 음악이 주는 생생함 때문일거야.

젊다면 응당 뭔가 낭비해야지. 시간이던 에너지던 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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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1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agneepath review 2012.01.22 23:34 address edit & del reply

    적당한 쌍을 찾는 일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수반하지 않습니다. 이것

  3. replica chanel bags 2012.04.25 18:17 address edit & del reply

    건강하시고..기쁜일 가득하시길요..

  4. dr dre beats michael jackson studio limited edition 2012.10.22 12:06 address edit & del reply

    기자도 보이네요Making use of state-of-the-art style and design and effective speaker isolation technology, dr. dre beats make far better utilization of energy and vitality to additional boost the power of sensation low. Hip-hop is definitely an important component of the component, and hip-hop and road dance are important for the other component could be the music, http://greatmonsterbeats.com/products/beats-by-dre-pro-high-performance-professional-headphones-white.html dfagfsadfsadfreqwqew

2010.12.15 16:24

Lake Heartbeat

사로잡히다.

Lake Heartbeat - Making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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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어고생 2010.12.23 23:57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오셨어요

  2. 2011.01.08 16:4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free ipad 2 2011.12.12 23:16 address edit & del reply

    나는 당신에게 동의 완전히 ^_^ 게시 고맙습니다!

  4. fake chanel 2012.04.23 17:02 address edit & del reply

    인사를 남깁니다

  5. replica watches 2012.05.25 10:42 address edit & del reply

    모두 기립하며 탄성이 나오던 순간이 살~짝 생각나네요.
    앞으론 또 자주 디밀겠습니당~^^

2010.01.21 00:00

Mesmerize

The Daysleepers - Mesmerize

지금은 슈게이징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이 브리티쉬 하드락의 전성기가 아닌 것처럼. 
이펙트 패달의 딜레이 효과로 점철된 스월링한 기타 같은건 지루하다.
마블발 같은 위대한 밴드가 만들었던 슈게이징 음악들은 그들이 창조한 형식미의 오리지널리티 때문에 
아직도 유효한 것일 뿐. 아무것도 새로 만들어내지 못한 이들은 대체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밴드 이름까지. The Daysleepers라. 이름이 왜 이래. 너무 전형적이다. 더 이상 진부할 수 없다. 
모두들 80년대를 이야기 하는 판국에 혼자 90년대 슈게이징, 
그것도 요즘 유행하는 일렉트로닉을 접목한다든지 하는 것도 아닌 기타와 리버브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스탠더드한 그때 그 시절 사운드. 아아 촌스러워..

그치만 그 모든 악조건과 선입견을 감안하고도 이들의 음악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응? 이럴수가?
Adorable이나 Catherine Wheel을 연상케하는 차갑게 부서지는 듯한 사운드는 Blue Oyster Cult 느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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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어고생 2010.01.21 10:23 address edit & del reply

    데이슬리퍼 젊을적 제가 그나마 맘에 들어했던 유이한 국내밴드였는데 역시 저런 이름의 밴드는 태생적으로 촌스럽거나 구리거나 둘 중 하나인듯..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21 11:14 신고 address edit & del

      몇년전 저와 온라인 게임을 같이 했던 지인분이 그 데이슬리퍼란 이름의 밴드를 하셨던 분이라는 걸 어제 알았어요. 어쩐지 밴드 이름이 낯익더라. 촌스럽거나 구리거나 둘다 부정적이긴 하지만 후자는 구제불능 전자는 구원가능이라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제게는.

  2. ENTClic@music 2010.01.21 11: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국내에도 같은 이름의 슈게이징 밴드가 있었나 보군요.
    The Daysleepers는 첫 데뷔후 저도 잘 즐겨듣는 밴드인데...
    데뷔음반 구입 시기를 놓치고 아직도 땅치고 후회하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지금 CD한장의 가격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2년박에 지나지 않고서..
    빨리 리이슈나 해주었으면...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21 12:59 신고 address edit & del

      지난 여름 텍사스 시골 구석에서 저 곡이 들어있는 EP를 떨이로 단돈 7.99에 주웠습니다. 거기에 데뷔 앨범이 팔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있었으면 그것도 사올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제 머릿속에 '홍대인디밴드'라는 꼬리표는 주홍글씨보다 더 끔찍한 낙인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편견에 사로 잡히면 상대를 미물이나 괴물로 만들게 되는데. 되도록 그런걸 버리고 살아야 하는데. '유리병'이라. 지인에게 문의 후 꼭 들어봐야 겠네요.

    • 늙어고생 2010.01.23 20:14 address edit & del

      하늘을 찌르지는 않지만 한국 데이슬리퍼의 씨디도 경매에 가끔 등장하면 수만원에 팔리는 거 같더라고요. 10년도 더 된 밴드라 지금 들으면 많이 촌빨날리겠지만 '유리병'이란 곡 정도는 나름 들을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2010.01.22 00:3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22 15:38 신고 address edit & del

      무엇을 좋아하는가 이상으로 무엇을 싫어하는 가도 중요하다는 말씀이 폐부를 찌릅니다.
      찌릿찌릿

  4. ENTClic@music 2010.02.06 00: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결국은 나 이들 음반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음^^
    올해 시작이 좋음..아마 Skywave도 곧...제발..

    • 무라사키노우에 2010.02.06 01:08 신고 address edit & del

      오 발견하신 사이트 괜찮네요. 여긴 물가가 싸군요. 배송료도 뭐 무난한 수준이고. 즐겨찾기 추가.

  5. slowdive14 2014.02.27 09: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덕분에 좋은 밴드 알아갑니다.

2010.01.19 03:05

Nothing Can Stop Us

Saint Etienne - Nothing Can Stop Us


1집은 다수의 멋진 리메이크 버전들을 포함해서 소쿨울트라큐트블링블링러브러브 트랙이 가득. 
2집은 1집에 이어 역시 굿. 누벨바그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빈티지하고 세련된 유럽연합 스타일. 
3집부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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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nked 2010.01.20 10: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1집 엄청 좋아해요. 그 당시 제일 세련된 팀이 아니었을까...근데 지금 들어도 넘치게 멋스럽네요.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20 16:08 신고 address edit & del

      밴드의 선호도에 비해 Sarah Cracknell에 대한 보컬로서의 호감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긴 하지만 최근 동영상을 보니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젊고 아름다운 저 시절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왠지 기뻤습니다.

  2. giantroot 2010.01.22 21: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1집이 딜럭스 에디션으로 재판됬는데 영국 한정이여서 발만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어째서 세상은 이런 좋은 음악을 구하기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22 22:32 신고 address edit & del

      에..또 그런식인가요? 나쁘네..
      그러고보니 저 음반이 처음 나왔을때 루트님은 앨범을 살 형편이 못되었겠군요!

    • giantroot 2010.01.22 23:13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제가 1살때 나왔으니 (...)

2009.12.30 13:28

혼자만의 망년 파티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춤출수 있는 음악으로.


Daedelus - Taking Wing

일단 이 정도로 수줍게 시작해서 한 잔 두 잔 취기를 올리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808 State - Pacific State

하시엔다! 하시엔다! 하시엔다! 80년대의 하시엔다로 다시가서 살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어요.


Midnight Star - Midas Touch
(Boards of Canada Remix)

혼성 그룹 Midnight Star의 86년도 곡을 Boards of Canada가 리믹스한 버전입니다. 유튜브 네티즌들은 이 버전을 신비의 트랙이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언제 발매된 트랙인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이 곡은 99년 일렉트로닉 밴드들의 컴필 앨범용으로 만들어져서 실렸다가 얼마후 500카피 한정으로 발매된 12"에 실려있어요. 지금에 와선 초레어아이템이 되어버렸는데 아주 드물게 옥션에 등장하기도 해요. 그때마다 정신줄이 살짝 풀어지려는 걸 겨우 자제하고 있죠.


Pictureplane - Trance Doll
총애중입니다.


New Order - Perfect Kiss

Jonathan Demme가 감독한 풀버전 뮤비. 담백합니다. 별다른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멤버들의 얼굴과 악기를 연주하는 손을 교차편집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이 곡을 만들어낸 뛰어난 재능과 구성의 조화로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선수는 다르군요. 입가심용 디저트 와인처럼 제 마무리는 언제나 New Ord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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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TClic@music 2009.12.31 15: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앗..제가 저 Midas Touch 바이널로 구입하신 것 어떻게 알으셨지?..ㅋㅋ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나중에 보여 드리지요^^

    즐거운 Happy New Year입니다..9시간 후면 1살을 더 먹지만 2010년에 대한 기대는 크네요.
    즐겁게 보내세요^^

    • 무라사키노우에 2009.12.31 17:08 신고 address edit & del

      옴마나..저 12"바이널이 있으시단 말인가요. 정말 부럽.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요. 맘먹으면 살수도 있겠지만 픽시즈 박스셋을 능가하는 가격에 충격먹고 접었답니다. 근데 좋은 음질로 너무 듣고 싶은 트랙이긴 해요.

      전 새해에 한살 더 먹는것은 거부합니다. 나이먹는건 생일로만 따질거에요. 날짜도 양력으로 세면서 나이는 한국식으로 센다는게 말이 안된다죠 ㅋ

  2. Da ghoul. 2010.01.02 23:28 address edit & del reply

    808 스테이트도 정말 에센스를 아시는 분들이구료.
    난 이런게 하드코어라고 생각해^^;
    2010년에 들어도 쏘~옥 빠져들어 버리네.
    근데 하시엔다가 뭐예염?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03 23:44 신고 address edit & del

      808 횽아들은 원체 짱이시지요. 즐기는데도 아니면 그냥 온전히 틀어놓고 감상만하는 음악으로도 손색이 없는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해요.

      하시엔다는 1983년 맨체스터에 문을 연 팩토리 레이블 소유의 클럽이야요. 음악과 어우러진 아트웍, 즉 문화 그 자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던 팩토리 레이블의 미술총감독이던 피터 새빌의 아이디어로 요트전시장이던 빈 창고에 세워진 클럽이지요. 우리가 사랑하던 대부분의 맨체스터산 포스트 펑크밴드와 매드체스터와 애시드 하우스 뮤지션들이 하시엔다의 무대를 거쳐갔답니다. 제가 올린 뉴 오더의 Thieves Like Us 영상에 나오는 건물이 하시엔다에요. 그리고 그 뮤비에서 뉴 오더가 라이브 하는 장소가 그곳이기도 하구.

  3. giantroot 2010.01.07 17: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뒤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808은 잊혀졌는지 앨범 구하기도 힘들더라고요. 나중에 영국 가면 사야 하나....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08 23:35 신고 address edit & del

      giantroot님도 멋진 한해 되시길.

      808앨범이 구하기 힘든가요? 저런.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 횽님들이 아니신데. 여튼 기회되신다면 꼭 구입해서 들어보세요. 1집에서 3집까지는 에센셜입니다.

  4. sawdust pellets 2011.10.27 17:2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26 14:23

Pictureplane

아주 감각적인 젊은 프로듀서 겸 DJ인 Travis Egedy의 원맨 밴드다. 앨범 전체가 90년대풍 하우스 뮤직의 변종같다. 노이지한 신서사이저 사운드, 브래이크 비트, 초월적인 보컬이 그 시절의 폐허가 된 창고에서의 트랜스 음악과 약물로 인한 집단적인 소통을 연상시킨다. 차갑고 스페이시하다. 무엇보다 댄서블하다.


Pictureplane - Solid gold




Pictureplane - Gothstar

뮤비 속 희끗하게 비치는 여자는 Stevie Nicks. 왜냐하면 Fleetwood Mac의 곡 Seven Wonders가 샘플링 되어서 사용되었으니까.



올해의 공연관람 타겟은 Pictureplane으로 해둘까. 앨범 수록곡 전체의 퀄리티가 호불호의 순서대로 줄세우기를 하는게 불가능할 정도.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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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nked 2009.12.27 17: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2009년엔 이런 것도 있었네요. 약 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 참 좋네요.
    처음 듣는 뮤지션이라 마이스페이스 찾아갔다가 정신 사나워서 그냥 나왔어요.
    그건 그렇고 댄스 뮤지션들이 플릿우드맥을 많이들 좋아하는 거 같아요.

    • 무라사키노우에 2009.12.28 12:29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마이 스페이스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 중 하나에요.
      게다가 저 Pictureplane의 마이 스페이스는 유독 더 정신 사납더라구요 ㅋ.

      댄스 뮤지션들이 플릿우드 맥을 많이들 좋아하나요? 호오.. 그건 왤까..
      근데 댄스 뮤지션이 아니라도 음악을 조금 들어봤다면 응당 좋아할수 밖에 없는 밴드인것 같아요. 사막에 핀 난초같은, 망망대해의 외로운 섬같은 밴드니까요.^^

  2. Da ghoul. 2009.12.30 01:05 address edit & del reply

    유려하고, 깊고, 풍만한 색채주의자의 사운드이구료.

  3. Da ghoul. 2010.01.14 22:07 address edit & del reply

    우어~ 다크 리프트 앨범 .... "판타스틱"하다는 단어가 딱 맞는.. 정말로.
    다 들어보니 정말 그 단어밖에 생각이 안 남^^

    • 무라사키노우에 2010.01.19 02:51 신고 address edit & del

      거봐 내 뭐래. 혜성같이 등장한 이 영맨 때문에 워래 비교적 까다롭던 내 개인적인 합격레벨이 한층 높아져 버렸다니까요. 당분간 새 것은 이 정도는 돼야 혹할 것 같애.

2009.12.17 00:00

일급비밀

보르헤스가 서술했던 그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도서관은 책을 사랑했던 그에게는 천국의 형태로 구상 되어지고 존재했을 것이다. 내 머릿속에도 무한대로 확장되는 보르헤스의 도서관과 비슷한 형태의 음악으로 가득찬 초현실적 성이 있는데 그 성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방에는 아마도 New Order가 있는것 같다.
다소 싱겁게도. 그렇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New Order - Thieves Like Us

젊은날의 죠니와 후키는 볼때마다 가심이 애려.


근데 사실 그 방에는 자그마한 얼룩으로 가장된 비밀의 문이 있다. 조심스레 벽을 더듬어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하나의 작은 방이 나오는데..그 곳에는 라푼첼처럼 가두어 키운 The Wake가 있다.
마치 밝힐수 없는 출생의 비밀처럼 20년을 간직한 사랑.
한때 유행했던 홍대앞 소모임 시절의 음감회에서도 절대 틀지않고 나만의 비밀로 간직하던 The Wake.
비슷한 성향의 Sarah 레이블의 다른 아티스트들은 많이도 소개하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했었지만 The Wake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발설한적이 없었다.

봉봉거리는 베이스, 아련하게 깔리는 신서싸이저, 그리움을 유발하는 하모니카, 어눌한 보컬, 80's 포스트 펑크의 전형적인 패션코드인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새침한 키보디스트 여인네들, 그녀들의 도도한 콧날. New Order의 어린 동생 쯤이라 할수도 있는 음악을 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New Order의 어떤 부분에 존재하는 정서의 "정수"를 구현했던 밴드다. 이를테면 젊음, 놔두면 자연히 흘러가는 것이지만 그걸 모르고 낭비해서 흘려버리는 순간도 분명히 존재하는 그것 말이다. 아스라한 기억으로만 남게될 걸 숙명적으로 예감하는 그것.
그 풋풋함에 적절히 첨가된 관조로 인해 획득되는 찌질해지지 않는 기품. 세상에.. 죽어도 좋아.


The Wake - Talk About The Past

Allen 남매의 아름답던 모습을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뮤비. 마지막 장면이 늘그막의 가슴을 찢어놓는다. 너무 이뻐서.



The Wake - Pale Spec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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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TClic@music 2009.12.17 09: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이렇게 오랜시절 간직했던 비밀을 털어놓아도 되는 겁니까?
    아무래도 패토리 레이블에 있으면서 뉴오더의 인기에 가려저서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한 불운한 운명의 밴드이기도 하지요.
    Gillepsi도 결국은 JAMC로 떠나고..어찌보면 참 운이 없는 밴드이기도 해요.
    이런 밴드를 몰레 사랑한 주인장님도 참 대단하지만 비밀 누설했어도 아마 밴드의 인기 몰이에 큰 영향은 없었을 듯..ㅋㅋ

    저 Pale Spectre는 참 언제 들어도 좋아요^^

    • 무라사키노우에 2009.12.17 12:35 신고 address edit & del

      비밀이 될수밖에 없었던게 누가 먼저 물어라도 봤으면 "아 나 그거 좋아해"라고라도 말할 기회가 되었을텐데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었고.. 먼저 이야기 하기는 싫고 뭐 그런거였죠. 그리고 몰래하는 사랑이 왠지 더 소중하기도 하답니다^^ 아실려나..

  2. 늙어고생 2009.12.17 10:0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런 소모임음감시절 나름 예민한 귀를 갖던 사람들도 나이를 먹을수록 먹고 사느라 바빠지다보면 일급비밀은커녕 널린 거 주워듣기도 벅차하던데 거꾸로 전 나이를 먹을수록 돈은 생기고 정보와 레코드는 넘쳐나고 소통할 사람은 줄어들다 보니 반대로 점점 그런 일급비밀이 많아져서 이젠 아예 비밀 아닌 게 없어져버려서 진짜 이게 다 뭔지랄인가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먹고 사는 게 때깔이 나기를 하나..

    • 무라사키노우에 2009.12.22 19:12 신고 address edit & del

      나이먹고 사느라 바빠져서 널린거 주워듣느라 벅찬 사람들을 좀 아는데 확실히 널린거 남들이 좋다는거 듣다보면 자기 귀로 음악을 듣게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런 감각을 세월이 앗아가서 일까. 옆에서 보면 귀로 듣는다기 보다는 자기만족과 보상심리로 듣는 경우가 더 많아 보여요. 제가 당사자는 아니니 뭐 다 아는체 하기도 우습긴 하지만. 여튼.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카리브해에서 뛰노시는 정신적 순혈주의자 도슨샘님같은 분은 오덕 인간문화재 삼고싶음.

2009.10.28 21:45

The Orb

90년 혜성처럼 등장. 이지적이고 영롱하지만 다소 지루하고 맥빠진 앰비언트라는 장르를 클러버들을 완전연소 시키는 경쾌한 연료로 탈바꿈시키다. 공기중에 분산된 추상적인 에테르들에 리듬과 비트로 명랑한 생기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선구자들. 후끈달아오르는구만!


The Orb - Little Fluffy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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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antroot 2009.10.28 23: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 훼이보릿이죠. 사실 그 앨범에서 싱글이라고 내세울만한 트랙은 이 트랙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0-;; (나머지 트랙들은 9~18분 이러니...) 요새 오브도 유명무실해진것 같은데, 이 곡은 정말 그들의 절정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여성 목소리는 싱어송라이터인 리키 리 존스인데, 이 곡 나올 당시 인터뷰(노래가 아니라는군요) 무단 도용했다고 오브에게 소송 걸었죠 (...) 목소리가 뽕 맞은듯한 느낌인데, 정작 리키 리 존스 여사님은 뽕이 아니라 감기약이다라고 주장했다는....

    • 무라사키노우에 2009.10.29 14:41 신고 address edit & del

      안그래도 이 환상적인 나레이션은 누구일까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게 리키 리 존스였군요?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아주 재미있는 법이죠. 그러고 보니 Little Fluffy Clouds라는 곡 제목도 무척 중의적으로 들리네요.

2009.09.20 01:19

Compulsion

누가 Gore의 솔로 활동이 구리다고 했나?! 바로 나지.
오 주인님 죄송합니다.
이건 뭐 설득 정도가 아니다.
죽은 육신도 부활 시킨다.

Martin L. Gore - Compulsion

선명한 사운드, 떨리는 목소리, 명확한 비트, 비트, 그 비트.

원곡
Joe Crow - Com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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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02:11

And I like to stay close to you


끝없는 협곡과 사막을 지나,

지평선 너머의 비바람을 뚫고,



집에 오니 좋구나.



Steve Jansen & Yukihiro Takahashi - Stay Close
 
언제봐도 유쾌한 뮤비, 러브리한 조합.

이방인이 된다는 건 멋진일이야.

잠시 머문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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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어고생 2009.09.13 11:02 address edit & del reply

    황홀과 고독을 만나시고 마침내 귀환하셨군요? 10월쯤 돌아오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저도 잠시 머무르려 다음주에 오사카로..

    • 무라사키노우에 2009.09.14 08:48 신고 address edit & del

      DM이 9월 5일 플로리다에서의 공연으로 미국투어가 끝났기 때문에 저도 일주일 정도 더 머무르고는 돌아왔지요.
      다음주에 오사카로 가신다하니 남들 휴가 다 끝났을때 호젓할때 떠나시는 모습이 엄청 부럽..

  2. ENTClic@music 2009.09.13 23: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국내 귀국을 축하드립니다^^
    플로리다에 있으셨군요...저도 7월에 올란도에 한 1주일 있다 왔습니다.
    순전히 놀이 공원 위주로 여행하는라 무지 힘들었다는..ㅠㅠ

    • 무라사키노우에 2009.09.14 00:55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이들이 아직 어리신가봐요. 디즈니랜드 다녀오신 거죠? 저도 플로리다에는 한 열흘정도 체류했네요. 좋은 곳이더군요~

2009.06.23 00:17

Depeche Mode

DM의 모든 곡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닳을까봐 자주 못듣고 평생 아껴가며 들어왔다.
2006년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들었을땐 막힌 귀 청소한 느낌이더라.

Depeche Mode - The Sun and the Rain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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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TClic@music 2009.06.23 00: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잊고 있었던 곡인데 덕분에 다시 A Broken Frame음반 찾아서 들어봤습니다..good!
    역시 DM은 이 시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 무라사키노우에 2009.06.23 05:30 신고 address edit & del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감동 이 느낌 우야동동 바람불면 날아갈까 오메불망 아끼고 아끼는 곡이에요. 앨범 쟈켓의 스산함과 이 곡의 서늘함이 너무 잘 어울리죠.

2009.06.19 00:33

Air France

Air France - No Excuses


ENTClic님이 말씀하시는 비치보이스필의 음악은 아니지만 이 또한 대단한 청량감을 준다.
너무 환해서 타죽을 것 같은 ABBA나 달큰느끼한 Cardigans류만이 Swedish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Radio Dept.나 Air France는 요 몇년사이 제대로 골라잡은 향기로운 복숭아랄까.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풍기는 껍질속 섬세한 조직감의 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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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TClic@music 2009.06.19 01: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 음반 있는데 올해 건진 신인 중 참 마음에 드는 밴드입니다.
    작년에 유럽에서 먼저 출시했다는데 전 올해 처음 알았어요^^
    참고로 Radio Dept.의 새 앨범이 올 여름 끝나면 출시된다는 아주 기쁜 소식..ㅋㅋ
    여름에 돈 모아서 9월에 구입할 음반들이 많아졌어요..Muse도 9월..ㅋㅋ

    • 무라사키노우에 2009.06.19 01:35 신고 address edit & del

      밴드 이름이 너무 직접적이라 신뢰가 안가서 무지 고민하다 구입했는데요, 참 마음에 들어요.브라이트한 일렉트로닉이야말로 평생을 좋아해온 음악인데요, 정말 전형적이면서도 사운드는 현대적이라 자주 손이가는 앨범이에요. 너무 잘샀다 싶어요. 2006년에 나온 EP도 있지만 이 곡이 들어있는 EP가 더 좋더군요.

      Radio Dept.앨범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Muse는 제가 썩 좋아하지 않아서^^

  2. giantroot 2009.06.23 00: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 한번 들어봐야 되겠군요.

    그런데 에어 프랑스라면서 스웨덴 출신이라니 오묘하군요. (...)

    • 무라사키노우에 2009.06.23 00:37 신고 address edit & del

      프랑스 듀오 에어에서 영감을 얻었을리는.. 없겠죠? 아닌가¿¿ 여튼 음악이 영국일렉트로닉과 프랑스일렉트로닉 중간쯤 어디에요.ㅎㅎ

  3. sawdust pellets 2011.10.27 17:24 address edit & del reply

    빤쓰씨는 좋은 건 참 좋은데 interlude 정도의 무게를 갖는 소품스러운 곡을 앨범에 과하게 많이 넣어 산만한 게 저의 불만..

2009.06.17 03:06

Electronic


Bernard Sumner(New Order), Johnny Marr(Ex-The Smith), Neil Tennant(Pet Shop Boys)

이름만 들어도 훈훈한 팝의 스페셜 리스트 셋이 만났을때는?

 

그냥 꿀 빨자.

 

Electronic - Getting Away With It
 

   

Marr와 Sumner의 친분은 같은 맨체스터 동향의 인연으로 대충 짐작할수 있었다.

본인이 초딩때 천신만고 끝에 영국 소재의 Pet Shop Boys의 오피셜 팬클럽에 가입할수 있었는데

거기서 반년에 한번씩 보내주는 그들의 간단한 근황을 소개하는 소식지라는게 있었다.

한번은 Pet Shop Boys와 New Order 두 밴드가 서로 무척 존경하고 있어서 전화와 서신(!)으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기에 Electronic 프로젝트에 Tennant가 게스트로 등장한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런데, 2집 앨범에 Karl Bartos가 참여 한것을 알았을때는 꽤나 놀라고 말았다.

그 이름도 거룩한 Kraftwerk의 Karl Bartos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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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2:53

Daft Punk - Voyager

경박스러운 리듬메이킹, 유치한 보코더 사용, 그런게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다들 즐거워 하는지...

혀를 끌끌차며 프랜치들은 종종 당분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는게 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미운털은 그대로 두고 어느새 설득 당해버린 일렉트로닉의 유머리스트 Daft Punk.

얘넨 어쩜 항상 사운드에 자신감이 200% 충만일까?

 

Daft Punk - Voyager

 

보코더가 안나오는 곡만 즐겨듣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곡 제목이 Voyager라 생각이 났는데,

LSD가 대체 어떻길래 뮤지션들은 전방위적으로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가?

LSD가 주는 환각은 황홀한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인게,

LSD를 개발한 알버트 호프만도 개발직후

LSD를 복용하고 심각한 악몽에 시달린 끝에

자신이 결국 죽어서 사후 세계에 온줄 알았단다. 

너무나 끔찍해서 이게 바로 죽음의 고통이려니 했던거지.

표면적으로 보고 느낀바로는 그런 약물은 인생 전반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일정정도의 느낌을

마치 빚을 내듯 미리 앞당겨 쓰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 유명한 tripper Happy Mondays의 Shaun Ryder를 봐도 그렇고,

또 다른 예도 무수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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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2:32

Book Of Love


                    Book Of Love - Tubular Bells (7'' Mix)

 

 

 

 

사계절 중 봄이 좋다. 특히 열두달중 오월이 좋다.
 내가 사랑하는 꽃인 장미가 곳곳에 만발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축복인 내 조카 동주가 태어난 달이기도 해서다.
하지만 앞으로 오월은 색색의 장미와 투명한 햇살과 더불어 안타까운 슬픔으로 기억될 듯하다.
우리 아파트는 1층에 다른 층과 달리 전용 마당이 주어지는데,
베란다를 통해 내려다보면 자기집 마당을 색색의 장미 정원으로 정성껏 가꾼 집이 내려다 보인다.
그 예쁜 장미들에 대한 부러움과 경탄에 요새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바라보곤 한다.
내가 가진 소박한 꿈중에 하나가 정원에 장미와 작약을 잔뜩 심고 정성껏 잘 가꿔서 봄이오면 그 관능적인 꽃들이 얼굴만하게 피는걸 바라보는 건데,
나같이 나약한 소인배와야 물론 다르겠지만 누군가도 이와 비슷한 꿈을 꾸지는 않았을까.
자기가 태어난 시골길을 걸으며 바람냄새를 맡고 초록빛을 보고 흙을 밟으며 존재의 기쁨을 만끽하는
노년의 행복을 꿈꾸지 않았을까. 사람들은 모두 그런걸 꿈꾸지 않나.
가슴에 가득차있는 물같은 슬픔이 요삼일간 주책없이 자꾸 넘쳐 흐른다.
정치는 잘 모른다. 사실 나같은 평범한 시민이 뭘 알수 있겠는가.
그냥 멋있고 인간성이 좋아보여서 지지했을 뿐이다.

Book Of Love - I Touch Roses (Full Bloom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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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1:59

I'm floating in time to a ethereal beat...Air - Cherry Blossom Girl

여리게 돋아나던 민들레 새싹이 어느새 잎은 억새지고 꽃은 져서 홀씨를 가득 머금은 꽃대가되어 서 있는걸 보았다. 아직 겨울동안의 추위로 채 다 펴지지 않은 내 어깨가 무색하게 활짝 피어났던 벗꽃들은 언제 이리 흔적조차없이 사라졌느냐. 채 맞이할 준비를 못한 내 상태와는 별개로 치렁치렁 늘어진 검은 가지위로 여리게 피어있던 그것들은 진다기보다는 비누방울처럼 꺼져버렸다는게 더 맞는 표현인듯 싶다. 올해의 봄도 이렇게 가버리고 꽃길 아래에서 고독을 씹는 상투성이 슬프기도하고 정겹기도한 낭만도 다시 내년으로 미루어야지.

 

에효.. 프렌치들 정말..

Air - Cherry Blossom Girl
 
팬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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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1:32

창밖에 나무가 보이면 좋으련만...

앞집의 황량하고 낡아빠진 벽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 봄비가 주변에 은은한 noise fraction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Lesser Matters, 2003, Shelflife        track no.7 Slottet #2 by The Radio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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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1:12

Secession-Touch


Peter Thomson의 얼굴 처음봤다. 꽃이구나..

 

 

사실 이들의 다른 곡은 이런 밝은 분위기라기 보다는,

Human League와 Sisters of Mercy가 댄스홀에서 만나서 서로를 꼬드긴달까.

좀 이중적인데, 그래서 긴장감있다.

여튼 앨범 한장 달랑 남기고 슬프게 사라졌지만,

앨범이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기에

앨범 전체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정서불안자인 나도

즐거운 맘으로 반복해서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아 진짜 댄스홀에서 이 한몸 불태웠어야 하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니 나이먹고 왕따됬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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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23:08

The Other Two


The Other Two - Selfish (Farley & Heller Club Remix)

 

 Glad I found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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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rdan 5 2012.03.10 15:46 address edit & del reply

    와이어의 말씀은 마이클 조던 / 에어 조던 신발 기증에 대한 경의로, 그들은 오직 특별한 인식 및 마이크 자신에게 감사를 지불해야 에어 조던 신발 23 버전을 생산할 것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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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rdan Retro 12 2012.03.27 12:18 address edit & del reply

    나이키 신발은 정말 처음 신발에 색상을 도입하여 운동 신발 전용 라인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에서 온 오토바이를 갔다.
    http://www.retrojordan12.com/ Jordan Retr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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